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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정글의 법칙에 등장한 현풍닭칼국수, 최지만•송훈 입맛 저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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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1-27 11:29 조회5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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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현풍닭칼국수'가 S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개척자들(이하 정글의 법칙)'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현역 메이저리거인 최지만 선수(탬파베이 레이스), 송훈 셰프가 현풍닭칼국수 순천점을 직접 방문해 호평을 내리면서 시청자 이목을 집중시켰다.
 
20일에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최지만 선수, 송훈 셰프 등의 개척 생존 마지막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무엇보다 4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려 주목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글의 법칙 에필로그가 별도로 편성된 가운데 생존을 마친 최지만 선수, 송훈 셰프의 현풍닭칼국수 방문기가 소개됐다. 오랜 미국 생활을 영위한 최지만 선수에게 따듯한 닭칼국수 한 그릇을 사주고 싶다는 송훈 셰프의 배려였다.
 


 
두 사람이 주문한 메뉴는 현풍닭칼국수의 간판 메뉴인 삼계칼국수였다. 송훈 셰프는 한식이 그리운 최지만 선수를 위해 걸쭉하면서 진한 맛의 삼계칼국수를 호쾌히 주문했다. '생존 개척으로 고된 몸을 건강하게 보양시켜 줄 지만의 맞춤 선물'이라는 자막이 화면에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현풍닭칼국수의 핵심 포인트는 천연발효면이다. 

현풍닭칼국수 관계자는 "시그니처 메뉴인 현풍닭칼국수를 비롯해 이번 방송에 소개된 삼계칼국수, 닭곰탕 등 다양한 별미들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라며 "자체 개발한 매운 김치가 특히 유명한데 깔끔한 맛을 나타내는 전통의 김치 맛이 닭칼국수와 궁합을 이룬다는 고객 평가가 많다."고 전했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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