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현풍닭칼국수, 코로나19로 경영난 겪는 점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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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1-27 11:30 조회1,150회본문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현풍닭칼국수 가맹본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영난을 겪는 가맹점을 위해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전국 50여 개 가맹점을 앞두고 있는 현풍닭칼국수는 전 가맹점에 100만원 이상의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본사에서 직접 나서 전 매장 안전구역 만들기 운동을 실시해, 전국 매장소독을 무상으로 진행하는 등 코로나19를 이겨 내기 위해 가맹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 업체는 평소에도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실천한 만큼 이번 코로나19 사태도 가맹점주들과 함께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대형 프랜차이즈도 쉽게 하기 힘든 결정을 중소규모 프랜차이즈에서 실시하기란 쉽지 않은 결정이다.
이에 현풍닭칼국수 관계자는 “힘든 시기지만, 현풍닭칼국수 가맹본부와 가맹점이 하나돼 뭉친다면 어려운 시기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맹점에 대한 적극지원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