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신곡 열풍 ‘현풍닭칼국수’...KBS 아침뉴스타임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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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1-27 11:25 조회1,197회본문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프랜차이즈 업체 '현풍닭칼국수'는 지난 10월 7일 방송된 KBS ‘아침뉴스타임 똑! 기자 꿀정보'에 자사의 닭칼국수가 소개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방탄소년단(BTS)멤버 제이홉(정호석)의 신곡인 ‘치킨누들스프’가 큰 인기를 끌면서 KBS 아침뉴스 타임에서는 닭칼국수에 대한 내용을 방영했다. 여기서 소개된 곳이 맛과 건강을 한 그릇에 몽땅 담은 영양만점 ‘현풍닭칼국수’ 이다.
방송에서는 부드럽게 삶은 닭 반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현풍닭칼국수의 ‘삼계칼국수’가 소개되었으며, 온몸을 훈훈하게 데워주는 시원하고 깊은 맛의 육수 비법이 함께 공개되었다.
현풍닭칼국수 사장은 “칼국수를 삼계탕처럼 바꿔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닭 반 마리를 넣고, 한 끼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도록 찰밥, 칼국수 면을 함께 넣어 탄생한 것이 삼계칼국수라고 소개했다. 메뉴를 출시하자 반응이 매우 좋아 성공을 예감했다고 덧붙였다.
삼계칼국수의 또 다른 비법은 12가지 한약재를 넣어 잡내없이 깔끔하게 만들어진 육수에 있다. 또한 저온숙성 과정을 거친 천연발효면을 사용해 쫄깃한 면발은 깊은 맛의 육수와 함께 이상적인 맛을 탄생시켰다. 특히 한약재를 사용한 ‘삼계칼국수’는 겨울철 보양식으로 안성맞춤이라는 것이 현풍닭칼국수 사장의 설명이다.
이에 현풍닭칼국수는 남녀노소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입소문을 타, 전국 30여 개 매장을 탄생 시켰다. 본사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함께 성공해 나가도록 힘쓰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횡포가 만연한 상황인데도, 현풍닭칼국수는 가맹점 늘리기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가맹점이 잘 되기 위한 자체 브랜드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믿음이 간다.”며 “라디오와 방송 등의 협찬 및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공하기 위한 마케팅을 본사에서 진행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풍닭칼국수는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에 물품을 기탁하고 청소년을 돕는 기관인 '별을 만드는 사람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위기청소년의 취업을 도와주며, '사랑의 열매'를 통한 기부금 기탁 등의 선행도 행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발전과 사회공헌에도 노력을 다하고 있다.
출처 : 경상일보(http://www.ksilbo.co.kr)
